아가를 낳고 1년 동안 아가와 함께 지낸 시간의 보상(?) 심리로....
돌잔치에 화려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라라힐에서 과감하게 레이스 가득한 드레스를 골랐습니다.
돌잔치 내내 결혼식같다... 공주님 같다... 엘사 드레스다... 등등
좋은 칭찬 많이 받아서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모두 드레스 덕분이었어요. 앞은 물론 뒤테까지 아름다운 드레스+_+
그리고 빌려주신 악세서리와 부탁드린 아기 신발도 모두 너무 잘썼어요.
특히 아기 신발 인기짱!!! 삼촌들이 울 아가 럭셔리 아가라고 칭찬해줬네요..ㅎㅎ(에르메스 에이치 때문에??ㅋㅋ)
정신은 없었지만 좋은 공간에서 좋은 옷을 입고 즐겁게 돌잔치를 마칠 수 있었네요.
사진 보고들 드레스 문의 많이 해서 홍보도 톡톡히 했어요.
예쁜 드레스가 많아서 주위서 호응도 높아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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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힐
작성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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