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스튜디오 촬영에서 들러리 친구들을 위해 클래식드레스에 있는 핑크 마가리타와 이 드레스를 대여했어요
이 옷을 입은 친구는 하체 비만이라고 다리를 보이기 싫다고해서 선택받은거..
두 친구들 드레스 받고 6시간에 걸친 촬영을 기다리며 지겹지 않게 셀카를 찍어댔고
모두들 기분 좋게 입고 촬영했습니다.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두 드레스 모두 잘 고른거 같아요
남자 여자 들러리를 함께 하다보니 저렴한 들러리 드레스보다 더 투자해서 이쁘게 찍을 수 있었구요
옷감이 넘 좋았고 악세서리와 코사지등을 함께 큰 박스에 넣어주셔서 더 좋았어요
그치만 제가 주인공이고 친구들은 들러리다보니 심플하게 악세서리 안채우고 입혔네요 ㅋㅋㅋ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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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힐
작성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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